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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여고 교사 직위해제 “너희들도 세월호 애들처럼 될 거야 ”
관리자기자
등록: 2018-07-14 20:00

   [7LifeNews] 막말 여고 교사가 결국 직위해제돼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담임 교사의 욕설과 폭언에 시달리던 경기도 과천의 사립 과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2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이 막말 교사의 끔찍한 욕설 테러가 공개됐다. 

학교 측은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이 교사가 감정조절장애가 있어 약을 먹는 것은 알았지만 학생들을 상대로 폭언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막말 교사의 행태를 고발한 청와대 청원 게시판 글에는 이틀 만에 8,543명이 참여하며 확산하고 있다.   

다음은 청와대 청원 게시판 인권/성평등 카테고리에 공개된 학생들의 탄원 글 전문이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과천여고 김**선생님께서 반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반 학생들에 이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을 하였고 약 다섯 번 이상의 개*끼와 쳐죽일*들, 굶어죽일*들, 배에 기름칠만 한 것들, 뱃살 대회 나가면 너희가 일등 하겠다,  

병*, 성적 공개해서 밖에다가 붙여놓을까, 빨리 이 *끼들아, 이*끼들이 장난하는 줄 아나, **의 새끼들,
2학기 반장은 1~5등까지만 뽑아, 눈치 없는 *끼들 등 인권 모독적인 발언을 하고
묶어두고 감금시킨다, 납치한다. 그리고 소리 지르고 욕설을 매일 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반에 가서는 너희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니까 위안부 소리를 듣는 거야라고 하고, 너희들도 세월호 애들처럼 될 거야 등 사회에서 문제 될 듯한 발언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언제 욕설이나 폭언을 들을지 몰라서 녹음을 하고 다닙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책상에 있는 책을 저희에게 집어던질듯한 행동을 취하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학생들과 싫어하는 학생들을 차별하고 외모비하나 다리를 쳐다봅니다.  

그리고 높은 성적의 애들을 골라 상을 받을 사람을 정하고 정말 상을 받고 싶은 친구는 높은 친구들과 합의하여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으라고 합니다. 이 부분들은 일부이며 저희는 2학년 되고 학기 초부터 현재까지 많은 것들을 들으며 스트레스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몇 명의 학생들 담임 선생님 때문에 자퇴를 하고 싶다는 말도 합니다.  

제발 저희 좀 도와주세요.

 

관리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