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News > 이슈&사건
어린이 매트 휘발성 유기화합물 기준 23배 제품도
관리자기자
등록: 2018-07-09 21:40

▶클릭하면 큰 표로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

 

   [7LifeNews]  어린이 매트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다량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검출, 리콜 조치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판매 중인 어린이 매트 9개 제품(폴더형)을 시험 평가한 결과 3개 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대기에서 휘발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화학물질이다.  

디자인스킨(듀얼시크 캔디매트 200) 제품에서는 점막 접촉시 자극감과 화상과 같은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폼아마이드 방출량이 기준치의 23배 검출됐다.  

파크론(퓨어공간폴더 200P) 매트에서는 점막 자극성이 있으며 중장기적 노출시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2-에틸헥소익에시드 방출량이 2배 이상 검출됐다.  

베베앙(뷰티튜드매트 210) 제품은 N,N-다이메틸폼아마이드 방출량이 기준치의 5배 이상 검출됐으나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의 현행 기준 이전에 생산된 제품이어서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N,N-다이메틸폼아마이드는 현기증, 수면장애, 고혈압을 유발하며 간 독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3개 업체 중 기준을 초과한 2개 업체는 권고를 수용해 판매중지, 소비자 교환 등 리콜 조치 예정이며, 베베앙은 기준 적용 이전에 생산한 제품이지만 환급 등 자발적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관리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