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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이 뭐기에 경찰관 1명 사망 1명 부상
관리자기자
등록: 2018-07-09 00:24

 ▶경찰 순찰차(경찰청)

  [7LifeNews]  조현병 환자의 흉기에 찔려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영양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은  8일 오후 12시 40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 주택가에서  ‘40대 아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노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설득에 나섰으나 A 씨(42)가 갑자기 뒷마당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둘러 B 경위(51)는 목 부위를 찔렸고, 함께 출동한 C(53) 경위도 머리 등을 다쳤다. 

목 부위를 찔린 B 경위는 헬기로 경북 안동병원에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로 사망했으며, 범인 A 씨는 추가로 투입된 영양 경찰서 경찰관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긴급체포됐다. 

한편 A 씨는 병원을 퇴원한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은 조현병 환자로, 최근 여러 차례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병은 흔히 정신분열병이라 불리며 뇌의 이상에 의해 생각, 감정, 지각, 행동 등에서 광범위한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이다. (세븐라이프뉴스 박건웅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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