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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경남 고성 등 전국 7곳 착공
관리자기자
등록: 2018-05-15 06:21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경남 고성 등 전국 7곳 착공

 

  [7LifeNews]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이 경남 고성 등 전국 7곳에 건설된다.  

15일 경남 고성을 시작으로 충북 보은(5월 25일), 강원 영월(5월 31일)이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착공에 나선다. 대구 달성, 부산 영도, 전북 전주, 전남 고흥 등 4곳도 뒤따를 계획이다.  

고성은 바다에 인접한 활주로(200m)를 이용 150kg 이상의 무인항공기 비행시험이 가능하고, 인근 국가비행종합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시험을 할 수 있다.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보은은 산악수색, 산림방재 등을 위한 드론의 비행시험에 적합하며, 영월은 남한강변(반경 5.5km)에 위치해 장거리 비행 드론 시험에 유리하다. 

비행시험장에는 레이더와 영상추적기 등이 설치돼 고성능 드론의 비가시권 장거리 비행에 대한 추적감시를 할 수 있다. 

또한, 환경 추진력 시험시설, 전자기 시험시설, 내풍 시험시설 등도 갖춰 완성된 드론이 다양한 기상조건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험장은 올해 말 통제센터 완공 시점에 맞춰 시범 운영되며, 비행 감시장비(영상추적기)와 완성 기체 성능시험 장비(추진력, 내풍 시험시설 등)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부터는 시험장 운영인력이 비행시험계획을 검토 승인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비행시험 결과 분석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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