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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다리 오명 벗나? 청주 문의대교 높이 2.6m 난간 완공
관리자기자
등록: 2018-05-14 01:30

▶2.6m 높이 안전난간이 설치된 문의대교 (충북도)

 

  [7LifeNews]  해마다 투신자살사고가 끊이지 않아 ‘자살 다리’로 불리는 청주 대청호 문의대교가 그 오명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는 문의대교에서의 투신자살 예방을 위해 올 3월부터 4억여 원을 들여 지난 5월 10일 안전 난간 설치를 완료했다. 

1.1m에 불과했던 난간 높이를 2.6m로 높여, 교량 양측에 총 510m의 길이로 안전 난간을 설치했다. 

앞서 지난 2월부터는 야간 투신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조치로 서치라이트 조명시설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 안전 난간 설치 전의 문의대교 (청주시)

1980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건설된 문의대교는 대청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255m의 교량으로 교각 높이가 30m에 이른다.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최근 5년간 12건의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해 자살 다리라는 오명을 갖고 있으며, 올 3월에도 40대 남성이 투신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아왔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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