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News > 이슈&사건
文대통령 4차산업혁명 저자 세계경제포럼회장과 나눈 말
관리자기자
등록: 2018-04-12 06:13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과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7LifeNews]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을 접견, 4차 산업혁명,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도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국가 혁신성장의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라며 조언을 부탁했다.  

슈밥 회장은 “제 저서가 100만 부 팔렸는데 30만 부가 한국에서 팔렸다, 한국이 4차 산업혁명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라며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4차산업혁명센터의 자매기관을 한국에 설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슈밥 회장은 최근 진행 중인 남북대화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내년 세계경제포럼의 화두는 한국이다. 북한 문제는 앞으로 북한 내 경제적 안정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스위스와 북한의 특별한 연대를 언급하며 “스위스는 이미 중재 과정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저희도 스위스와 협력해 나갈 여지가 있다. 여러 상황과 조건이 맞으면 함께 준비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4차 산업혁명’의 저자이다. 1971년 창설된 세계경제포럼은 기업인ㆍ경제학자ㆍ저널리스트ㆍ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이며,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회의를 개최 다보스 포럼으로 불린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관리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