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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군산 유력, MRO 산업 일자리 창출
관리자기자
등록: 2018-04-11 02:14

  미 보잉 워싱턴 에버렛 공장

  [7LifeNews]  새만금 신공항 건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신공항 항공수요 조사 결과, 국내선 국제선을 합쳐 2025년 기준 67만 명, 2055년 기준 133만 명의 승객 수요가 예측된다고 10일 밝혔다. 

최적 후보지로는 새만금 기본계획상 부지(군산), 화포 지구와 김제공항 부지(김제)가 검토됐으며, 장애물과 공역 등을 고려할 때 군산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부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기초로 사전타당성 조사와 항공수요 입지에 대한 상세 재검토, 경제성 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도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과 함께 항공 MRO(정비·수리·개량 개조)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국내 항공운송산업은 세계 8위 수준까지 성장, 2025년 국내 MRO 사업 규모도 4조 2,600억 원으로 예상되지만 정비시설 및 기술 부족으로 핵심 정비를 해외 정비회사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특히 동북아 MRO 시장은 연평균 5.4% 성장할 전망이며, 전기 전자산업과 결합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산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항공정비 기술력 확보와 함께 국가 전략산업으로의 육성이 시급하다.  

싱가포르는 보유 항공기가 아시아 전체의 3.7%에 불과하나 정부의 선제적 육성으로 MRO 시장 25%를 점유, 연간 부가가치 3조 4000억 원,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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