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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숲(산림청) [7LifeNews]경북 영천 40도 등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숲 온도는 도심보다 3.1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동일한 시간 도심과 도시숲에서 피부온도와 온열감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숲에서의 온도가 도심보다 3.1℃, 온열지수는 2.6℃, 피부온도는 1℃가 낮아 쾌적한 것으로 나타난 것. 여름철 숲은 주변 환경의 기류 순환 및 온도 저감 효과가 커 도시의 열 환경을 개선하며 폭염 피해 대비 공간으로 역할을 한다. 한편 산림과학원은 잣나무림의 피톤치드를 포집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과학속보 ‘숲이 주는 힐링 선물 피톤치드’를 24일 발간했다.피톤치드란 식물이 만들어내는 살균작용을 가진 휘발·비휘발성 화합물로, 산림에서는 주로 휘발성의 형태로 존재해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물질이다.식물이 자신의 생장을 위해 상처, 해충, 미생물 등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고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타감작용(他感作用, allelopathy) 과정에서 배출한다.대표적인 산림치유인자인 피톤치드는 경관, 음이온, 소리, 햇빛과 함께 인체 건강 유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항염, 항균, 살충, 면역증진, 스트레스 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특히 엽록소 양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가장 높게 나타나며, 하루 중 큰 변화는 없지만 해가 뜨고 지는 광환경에 따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에 따라 피톤치드의 농도가 다른데 소나무, 편백 등의 침엽수림에서 높은 편이다. (세븐라이프뉴스 박건웅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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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7LifeNews]한반도 ‘열돔’ 현상으로폭염이 계속돼 탈진, 열사병, 열경련 등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총 551건의 온열환자가 발생 4명이 사망했으며, 52%가 최근 나흘(7.12~15) 새발생했다.지난 5년간 총 6,500명의 온열질환자 중,40%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12~17시 사이에 발생했다.특히 온열질환자의 56.4%는 50세 이상이며, 사망자의 75.9%가 50세 이상인 만큼 장년과 고령층의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에서 제작한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의 진단 및 대응 가이드라인’ 을 간추려 소개한다.◆ 열사병(heat stroke)(1) 특징열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될 때 체온조절 기능 이상으로 갑자기 발생,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질환이다. 다기관 손상 및 기능장애와 중추신경장애를 일으키며, 체온조절장애로 전신의 발한 정지, 40도 이상의 심부 체온 상승이 나타난다. 치료하지 않으면 100% 사망하고, 치료하더라도 심부 체온이 43도 이상인 경우 약 80%, 43도 이하인 경우는 약 40%의 치명률을 보인다. 신체에 비축된 수분과 염분이 모두 소모되면 땀 배출이 중단돼 체온이 상승할 수 있다. 열사병은 갑자기 또는 열탈진 후에 나타날 수 있다.(2) 증상 높은 체온(41도 이상), 힘이 없거나 정신이 혼미하거나 이상한 행동, 판단 장애, 섬망, 경련, 혼수 등이 나타난다. 피부가 뜨겁고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며 붉고, 빠른 맥박, 두통 또는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더 진행되면 의식을 잃고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오심, 구토, 두통, 허탈, 헛소리 등 여러증상을 보인다. (3) 치료체온을 빨리 낮춰야 하는 위급 상황이다.서늘한 장소로 옮겨 옷을 벗기고 선풍기 등을 이용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찬물을 몸에 뿌려주고의식이 있다면 찬물을 조금씩 먹인다. 의식이 혼미하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는다.응급조치로 기도확보, 호흡 확인, 순환 확보가 되면, 정맥내주입선 확보 후 심부 체온을 39도까지 떨어뜨려야 한다. 39도 이하로 체온을 낮출 경우 저체온증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체온을 떨어뜨려 발작이 생기면 디아제팜(diazepam)으로 조절할 수 있다. ◆ 열탈진(heat exhaustion)(1) 특징땀을 많이 흘려 염분과 수분 손실이 많을 때 발생하는 고열 장애(열중증, heat disorder)이다. 땀으로 인한 염분과 체액 상실을 충분하게 보충하지 못할 때에 발생한다. 말초혈액순환 부전으로 혈관 신경의 조절장애, 심박출량 감소, 피부혈관의 확장, 탈수 등이 주요 원인이다. 발한량이 증가할 때와 심한 폭염상황에서 중등도 이상의 작업강도에 종사할 때 주로 발생하며 고온에 순화되지 않은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2) 증상심한 땀,갈증, 차갑고 축축한 피부, 피로감, 현기증, 식욕 감퇴, 두통, 구역, 구토 등이며 피로감이나타나지만, 그 외의 증상은 일정하지 않다. 체온은 38도 이상 상승하는데 일반적으로 38.9도를 넘는 경우는 드물다. 약한 맥박, 정상 혈압 또는 저혈압, 헐떡거리거나 호흡이 빨라지고 시야가 흐려진다.(3) 치료이 상태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열사병을 유발할 수 있다.서늘한 장소에 옮겨 열을 식히고 휴식시키며 염분과 수분을 보충한다. 심한 경우 생리식염수를 정맥주사한다. ◆ 열경련(heat cramps)(1) 특징폭염 상황에서 땀을 많이 흘린 후 물만 보충하는 경우 염분이 부족해 발생한다. 열경련은 더 위험한 고온 장애의 경고 신호일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 고온 적응 여부는 주요한 발생 요인 중 하나로 고온 작업을 떠나 2∼3일 쉬고 다시 되돌아올 때 열경련이 많이 발생한다. (2) 증상근육 경련이 30초 정도 일어나지만 심할 경우 2~3분 지속된다. 다리 및 복부 근육 등 많이 사용해 피로한 근육에 주로 일어난다. 피부는 습하고 차가운 것이 특징이며 체온은 정상이거나 약간 상승한다. (3) 치료휴식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며 환자를 시원한 곳에 눕히고 생리식염수를 정맥주사하거나 먹인다. 전해질 보충 음료(이온음료 또는 스포츠음료)를 마시고, 경련이 일어난 근육은 마사지로 풀어주도록 한다. ◆ 열실신(heat syncope, 졸도)(1) 특징폭염 상황에서 피부의 혈관확장으로 인해 정맥혈이 말초혈관에 저류되고 저혈압, 뇌의 산소 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이 나며 급성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체액 상실 및 불충분한 물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2) 증상 및 치료심한 신체 작업 후 2시간 안에 나타나는 의식 상실 증상이다. 열 실신전에 흔히 어지럽거나 구역, 발한, 위약감 등이 동반된다. 피부는 차고 습하며 맥박이 약해 수축기 혈압이 100이하로 낮다. 시원한 환경에서 휴식과 수액을 보충하고 의식이 있으면 찬물을 조금씩 먹인다. 대개는 누워서 휴식하면 회복되지만, 심폐소생술(CPR)이 필요한지 평가한다. 다른 질병으로 졸도하는 경우와 감별이 필요하다.◆ 열부종 증상 및 치료외부 온도가 높으면 우리 몸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 몸 표면의 혈액량을 늘리고 심부의 혈액량은 감소시킨다. 이런 상태에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게 되면 체표에 순환하던 혈액의 수분들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몸이 붓는 열부종이발생한다. 흔히 다리에 부종이 생기며 다리를 올린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 (세븐라이프뉴스 박건웅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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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에 조성된 카네이션 마을 1호(경기도) [7LifeNews] 경기도가 올해 지역 맞춤형 고령 친화마을인 2018년 카네이션마을 조성에 나섰다.5~17일 시군 공모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 후 이달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카네이션마을 사업은 도내 마을 1곳을 선정, ‘WHO 고령친화도시조성 8대 영역’을 적용해 조성되는 마을로 노인은 물론 모든 세대가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WHO 고령친화도시조성 8대 영역은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인적자원의 활용, 의사소통 및 정보, 여가 및 사회활동, 존중 및 사회통합, 건강 및 지역 돌봄 등이다.도는 지난 2~6월 국내·외 사업 사례 연구와 함께, 전문가 자문과 현장 의견수렴 회의도 가졌다.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TF 팀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맞도록 사업을 컨설팅하고, 도는 향후 사업평가 뒤 카네이션 마을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카네이션마을’은 지난해 성남시 산성동에 일자리 중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년째 추진되고 있다. 성남시 카네이션 마을에서는 노노잡센터, 어르신적합형 매장 창업 지원, 공동작업장, 재능기부, 주거시설 개선, 어르신 우선 주차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세븐라이프뉴스 박건웅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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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LifeNews] 7월부터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 경감, 장애인 보장구 급여 확대, 정신과 외래진료 본인부담 경감, 재난적 의료비 지원등이 확대돼 본인 부담이 줄어든다.①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입원실(2·3인실)에 건강보험을 적용, 환자 부담금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입원 환자가 병실 차액으로 부담하던 연간 환자 부담금 3,690억 원은 1,871억 원 수준으로 감소하며, 1일당 평균 환자 부담금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표 참조)▶상급종합병원(위)과 종합병원보험 적용 이후 평균 환자 부담 변화② 노인․장애인에 대한 지원 강화65세 이상치과임플란트 비용 본인부담률 50%를 30%로 낮춰 임플​란트(1개당) 비용 총액 약 120만 원(치과의원 기준) 중 본인부담 비용이 약 62만원에서 약 37만원으로 줄어든다.차상위 본인부담금 경감대상은 본인부담률이 20% 또는 30%에서 10% 또는 20%로 내린다.장애인 보장구 급여도 확대, 수동휠체어에 대해 장애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보장구를 사용할 수 있다. 활동형․틸딩형/리클라이닝형 휠체어에 건보를 적용, 48만원인 기준금액도 80만~100만원으로 오른다. * (현재) 수동휠체어(48만원) → (변경) 일반형휠체어(48만원), 활동형휠체어(100만원), 틸딩형/리클라이닝형 휠체어(80만원) 또한, 휠체어 사용 시 욕창발생 가능성이 있는 뇌병변장애인과, 루게릭병 등 신경 및 근육질환으로 이동이 불가한 지체장애인은 욕창예방방석과 이동식전동리프트에 건보가 적용된다.​③ 정신과 외래진료 본인부담 경감​정신과 의원급 기관에서약물처방이나 검사 없이 30분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상담 중심의 개인정신치료를 받는 경우 1만1400원이던 본인부담금이 7,700원 으로 경감된다. 또한,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PTSD) 등에 대한인지·행동치료도 건보가 적용된다.1회당 5~26만원 정도의 본인 부담이 1만6500원(의원급 재진기준)수준으로 낮아진다. ④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소득 하위 50% 이하인 경우 질환 구분 없이과도한 의료비에 대해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지원한다. 외래는 암, 뇌혈관‧심장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고액 의료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해 지원하며, 지원기준을 다소 초과하더라도 질환 특성, 가구 여건 등을 고려해 개별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세븐라이프뉴스 박건웅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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