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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기자
[7LifeNews] 기술 발전으로 다양한 새 기기가 개발됐데도 옛 규정을 유지, 신제품 이용이 불법이 된 불합리한 규제를 국민의 힘이 바꾸어냈다. 국무조정실은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에 따라 10월부터 네트워크 카메라(클라우드 캠)를 아파트 보안 방범용 카메라로 허용한다고 20일 밝혔다이미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한 아파트도 기준에 부합하면 경과규정을 둬, 적법한 것으로 인정된다.네트워크 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망을 통해 어디서나 영상정보를 저장하고 확인·처리가 가능한 설비인데도 그동안 보안·방범용 카메라 설비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방식만 허용돼 왔다.2011년 규제 신설 당시의 규정을 개정하지 않고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규정은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네트워크 카메라가 허용되면 침입탐지 자동알람, 정전시 자동녹화, 카메라 훼손 즉시 탐지 등 신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방범 부가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범죄와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올 5월 기준 국토부 e-나라지표에 따르면 전국 의무관리대상 아파트는 1만 5,787 단지 932만 세대에 이른다.설비 교체와 사업자 간 경쟁이 활성화 되면 주택 관리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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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 두륜산 느티나무(단간목, 왼쪽)와 설악산 피나무(복간목) [7LifeNews]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는 설악산 피나무로 가슴둘레 길이가 무려 11미터를 웃돌았다.국립수목원은 동양대, 경북대와 함께 10년 이상 발굴한 우리 산림 지역에서 크고 오래된 나무(이하, 큰나무) 73종 308개체의 생육 분포도와 생태적 기능 평가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큰나무는 주로 생활권 주변에 있는‘천연기념물 노거수’와는 달리 우리나라 산림 지역에서 자라는 아주 크고, 또는 오래된 나무를 말한다.우리 산림에서 가슴높이 둘레 기준으로 가장 큰나무는 줄기가 여러 개인 복간목의 경우 1,113㎝의 피나무(설악산), 991㎝의 구실잣밤나무(한라산), 947㎝의 너도밤나무(울릉도 성인봉) 순이었다. 줄기가 하나인 단간목의 경우 740㎝의 느티나무(두륜산), 601㎝의 산벚나무(한라산), 그리고 574㎝의 주목(계방산)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0년간 큰나무 개체의 연간 탄소 흡수량이 일반 크기 나무 개체에 비해 13배나 많았던 것으로 분석돼 눈길을 끈다. 노거수는 33.1㎏을 흡수하는데 반해 일반 크기 나무는 2.5㎏에 그치는 탄소 흡수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이를 다시 10년 간격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큰나무와 일반 크기 나무의 연평균 탄소 흡수능 차이는 1990년대 27.5 ㎏, 2000년대 29.4 ㎏, 2010년대 35.8 ㎏으로 갈수록 더욱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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