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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 두륜산 느티나무(단간목, 왼쪽)와 설악산 피나무(복간목) [7LifeNews]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는 설악산 피나무로 가슴둘레 길이가 무려 11미터를 웃돌았다.국립수목원은 동양대, 경북대와 함께 10년 이상 발굴한 우리 산림 지역에서 크고 오래된 나무(이하, 큰나무) 73종 308개체의 생육 분포도와 생태적 기능 평가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큰나무는 주로 생활권 주변에 있는‘천연기념물 노거수’와는 달리 우리나라 산림 지역에서 자라는 아주 크고, 또는 오래된 나무를 말한다.우리 산림에서 가슴높이 둘레 기준으로 가장 큰나무는 줄기가 여러 개인 복간목의 경우 1,113㎝의 피나무(설악산), 991㎝의 구실잣밤나무(한라산), 947㎝의 너도밤나무(울릉도 성인봉) 순이었다. 줄기가 하나인 단간목의 경우 740㎝의 느티나무(두륜산), 601㎝의 산벚나무(한라산), 그리고 574㎝의 주목(계방산)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0년간 큰나무 개체의 연간 탄소 흡수량이 일반 크기 나무 개체에 비해 13배나 많았던 것으로 분석돼 눈길을 끈다. 노거수는 33.1㎏을 흡수하는데 반해 일반 크기 나무는 2.5㎏에 그치는 탄소 흡수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이를 다시 10년 간격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큰나무와 일반 크기 나무의 연평균 탄소 흡수능 차이는 1990년대 27.5 ㎏, 2000년대 29.4 ㎏, 2010년대 35.8 ㎏으로 갈수록 더욱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관리자기자
▶고속도로 의인 한영탁 씨, 현대 투스카니 선물에 LG의인상 (LG복지재단) [7LifeNews]고속도로 의인 한영탁 씨가 현대 투스카니 선물과 함께 LG 의인상을 받는다. 15일 LG복지재단은 위험을 무릅쓰고 고의로 사고를 내가며 고속도로 참사를 막아낸 한영탁(46) 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속도로 의인 한 씨는 지난 12일 제2서해안고속도로 조암 나들목 인근에서 한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계속 주행하자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멈춰 세운 뒤 사고 망치로 창문을 깨고 운전자를 밖으로 구해냈다.당시 사고 차량 운전자는 조수석 쪽으로 기댄 상대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LG복지재단은 “충돌로 인해 자신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비가 오는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량을 막아선 한 씨의 용감한 선행을 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자는 의미에서 수여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LG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LG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2015년 제정, 지금까지 72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도 고속도로 의인 한 씨에게 신형 벨로스터 차량을 선물하기로 했다. ​​사고를 막다 파손된 한 씨의 현대자동차 투스카니 수리비를 지원하려 했으나 한 씨가 크게 망가지지 않았다며 사양하자, 아예 2천여만원 상당의 신형 벨로스터 차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세븐라이프뉴스 박희석 기자 7lif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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